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치노세 하지메 (문단 편집) == 2기 행적 == 0화에서는 니노미야 루이의 능력으로 전송, 총리 전용기를 습격한 VAPE의 붉은 크라우즈들을 무력화. 이후 본편인 1화에서는 신입 갓챠맨인 [[미스다치 츠바사]][* 다만 J•J가 나타나기 전엔 정확히 누가 신입 갓챠맨인지는 모르고 온 것.]와 [[게르사드라(GATCHAMAN CROWDS)|외계인]]을 마중하러 나가오카에 나타난다. 그리고 잘 보면 G-노트와 G-슈트의 색상에 변화가 생겼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1기에서는 G-노트의 중앙부가 순수 백색이던 게 위아래 테두리가 붉게 변했고, G-슈트 역시 백색과 핑크의 투톤이던 것에 붉은 색조로 물든 부위가 추가. 아마도 베르크 캇체를 흡수했던 데 따른 여파로 추정된다. 갓차맨으로 변신하면 내부에 있는 캇체가 멋대로 날뛰라며 종용하지만 항상 쿨하게 그를 날려버리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1기보다 가슴이 더 커졌다.~~ ~~캇체 씨를 흡수한 결과~~ 게르사드라의 능력으로 드러난 그녀의 감정 색깔은 회색. 다른 사람들과 달리 무채색이다.[* 츠바사의 할아버지 또한 무채색이다.] 3화에서는 붉은 크라우즈가 나타나 시민들을 공격하자 다른 멤버들과 막아서다가 루이가 리즈무에게 노트가 공격당해 피를 토하고 쓰러지자 츠바사와 같이 구하러 가다가 오지 말라는 루이의 말에 멈춰선다. 4화에서는 총리에 입후보하겠다는 게르사드라를 지켜보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베르크 캇체: 도와줘요 하지메 땅~~ 이후로는 게르사드라로 인해 달라지는 주변 환경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역으로 자주 등장하는데, 1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뭔가 사람들에게 게르사드라의 방식이 과연 옳은지 깨우침을 주려는 현자 포지션이 된 듯하다.--솔직히 모든 건 다 내가 해결한다는 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그녀의 생각이 이 애니의 답정너라는 점은 별로 달라지진 않았다, 다만 이번에는 그녀가 직접 말하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란 차이가 있을 뿐-- 갓체의 질문을 듣고 쿠우사마의 정체가 주변 공기(분위기)라는 걸 알아챈 것도 하지메, 츠바사가 버리고 간 G-노트를 보관하고 있다가 그녀가 게르사드라와 결별했을 때 다시 건네준 것도 하지메였다. 9화 마지막 부분에선 G-노트의 적힌 예언을 해석하고 게르사드라를 지켜야 한다며 그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게르사드라를 지킨다. 이후 게르사드라와의 대화를 통해 게르사드라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게르사드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만든 후 다른 갓챠맨 일행과 더불어 쿠우사마와 맞선다. 11화에선 이대로는 한도 끝도 없다는 걸 알고서는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인 게르사드라를 죽이자고 하며 이를 국민들의 스마트폰 투표에 맡기자고 제안한다. 국민들은 당연히 게르사드라 처단에 찬성표를 던진다. 결국 갓챠맨들과 게르사드라 간의 싸움이 벌어지고 무기력하게 당하는 게르사드라를 보면서 국민들은 게르사드라에게 심하게 대하는 것 같다며 당황하고 이런 행위에 쿠사마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간다. 이렇게 게르사드라가 스가네의 칼날에 찢겨 죽은 뒤 문제는 다 해결된 듯이 보였다...그러나 얼마 후 츠바사는 게르사드라는 사실 살아있다며 진실을 밝히는데... 사실 갓챠맨들이 죽였던 게르사드라는 베르크 캇체가 지니고 있는 노트의 능력[* 캇체의 노트에는 타인으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 아마도 그걸 사용한 것으로 여겨진다.]으로 하지메가 게르사드라로 변장한 모습이었던 것. 사전에 미리 회의를 거쳐 가짜 게르사드라를 죽이는 것으로 문제를 처리하려 했던 셈이다. 정확히는 게르사드라를 잔인한 방식으로 죽이는 걸 사람들에게 보여줘서 '저건 너무 심한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 분위기를 읽고 선택한 자신의 선택(갓챠맨에게 맡겨 게르사드라를 죽인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다. 갓챠맨들이 게르사드라를 처리하기 전에 갓챠맨식으로 경례를 한 것도 그런 하지메의 희생에 대한 경의를 보내기 위함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 덕분에 상당한 대미지를 받았는지 11화에서 다른 갓챠맨들의 생명력을 써가면서 혼수상태로 우츠츠의 치료를 받는 장면이 나온다. 어찌 보면 1기에서 보여준 자기희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의 멘탈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회의 중에 자신은 모두의 영웅이라고 하며 동료들의 공격을 버틸 수 있다고 말하는데 마지막 스가네의 일격을 막아서는 츠바사에게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 된다고 말하며 츠바사는 모두의 영웅이니까라는 표현을 쓰는 걸 보면 2기에서 그녀가 생각한 히어로는 그때그때의 분위기나 감정으로 결정하지 않고 천천히 생각한 끝에 각오를 다지는 의지의 존재다. 12화 마지막엔 다행히 깨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